대전시 대표단, 브리즈번 글로벌 포럼 참가
- 백춘희 정무부시장, 브리즈번 글로벌 포럼 참가 및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협의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11. 13(목) 17:28
[대전/ctn]정민준 기자 = 2014 브리즈번 글로벌 포럼 참가를 위해 대전시의 자매도시인 호주 브리즈번시를 방문 중인 백춘희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13일 그라함 쿼크(Graham Quirk) 브리즈번 시장을 예방했다.
브리즈번 글로벌 포럼은 대전시의 자매도시인 호주 브리즈번에서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G20 정상회의 계기에 브리즈번을 세계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브리즈번시가 주최한 포럼이다.
이 포럼은 세계적인 기업가들을 비롯해 저명한 석학 등 70여명의 연사가 참가하여 인류의 삶 개선, 미래의 도시들, 관광 뉴프로티어, 미래에너지, 디지털시대 등 5개를 주제로 진행 됐다.
이날 백 부시장은 G20 정상회의가 브리즈번에서 개최된 것에 대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이와 함께 브리즈번 글로벌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어 자매도시로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백 부시장은 대전시와 브리즈번시의 교류관계에 대해 평가를 하며 그 동안의 활발한 교류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제안했으며 이에 그라함 쿼크(Graham Quirk) 브리즈번 시장은 백 부시장의 말에 공감을 표하며 향후 양도시의 우호관계가 진일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환담에서 백부시장과 그라함 쿼크(Graham Quirk) 시장은 양도시간 공무원 교류를 포함한 인적 교류, 경제 교류를 비롯해 2017년 APCS(아태도시정상회의) 개최지 결정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호주 브리즈번시는 인구 113만 명의 호주 내 세번째 대도시이자 퀸즐랜드주의 주도로서 지난 2002년 6월 우리시와 자매결연 이 후 경제, 특성화고 해외 인턴십, 문화 예술, 공무원 교류 및 국제회의 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해오고 있다.
브리즈번 글로벌 포럼은 대전시의 자매도시인 호주 브리즈번에서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G20 정상회의 계기에 브리즈번을 세계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브리즈번시가 주최한 포럼이다.
이 포럼은 세계적인 기업가들을 비롯해 저명한 석학 등 70여명의 연사가 참가하여 인류의 삶 개선, 미래의 도시들, 관광 뉴프로티어, 미래에너지, 디지털시대 등 5개를 주제로 진행 됐다.
이날 백 부시장은 G20 정상회의가 브리즈번에서 개최된 것에 대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이와 함께 브리즈번 글로벌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어 자매도시로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백 부시장은 대전시와 브리즈번시의 교류관계에 대해 평가를 하며 그 동안의 활발한 교류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제안했으며 이에 그라함 쿼크(Graham Quirk) 브리즈번 시장은 백 부시장의 말에 공감을 표하며 향후 양도시의 우호관계가 진일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환담에서 백부시장과 그라함 쿼크(Graham Quirk) 시장은 양도시간 공무원 교류를 포함한 인적 교류, 경제 교류를 비롯해 2017년 APCS(아태도시정상회의) 개최지 결정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호주 브리즈번시는 인구 113만 명의 호주 내 세번째 대도시이자 퀸즐랜드주의 주도로서 지난 2002년 6월 우리시와 자매결연 이 후 경제, 특성화고 해외 인턴십, 문화 예술, 공무원 교류 및 국제회의 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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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