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14 화랑훈련 민·관·군·경 통합피해복구 훈련 완벽 실시
- 대천항 일대에서 6개 유관기관 참여 인명구조 등 훈련 펼쳐
임종복 기자입력 : 2014. 10. 30(목) 15:45
[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2014 화랑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29일에는 전시체계전환, 테러·피해복구 실제훈련을 실시해 등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29일 오후 2시 대천항 일대에서 실시된 통합피해복구훈련에는 보령2대대, 보령소방서, 보건소, 유관기관 등 6개 기관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사일 낙탄으로 인한 대천항 주민소산 및 피해복구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적 미사일 낙탄에 의해 대천항 일대에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이 연출된 가운데 이에 대응한 일사불란한 주민대비와 화재진압, 화재현장 응급복구, 인명구조 등이 이뤄져 위기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화랑훈련은 유사시 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2년 단위로 펼쳐지는 민·관·군·경 통합방위 훈련이다.
29일 오후 2시 대천항 일대에서 실시된 통합피해복구훈련에는 보령2대대, 보령소방서, 보건소, 유관기관 등 6개 기관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사일 낙탄으로 인한 대천항 주민소산 및 피해복구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적 미사일 낙탄에 의해 대천항 일대에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이 연출된 가운데 이에 대응한 일사불란한 주민대비와 화재진압, 화재현장 응급복구, 인명구조 등이 이뤄져 위기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화랑훈련은 유사시 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2년 단위로 펼쳐지는 민·관·군·경 통합방위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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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