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 =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이하 충남농협)는 지난 10일 충남농협 금요장터에서 제1회 한돈데이를 맞아 한돈자조금과 함께 우리 돼지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돼지고기(삼겹살, 목살, 전지, 사태 등) 할인판매(30%)와 구이 및 저지방부위로 만든 수육·불고기·소시지 등 한돈 요리 무료 시식 행사를 실시했으며, 한돈의 인지도 증대 및 부위별 다양한 소비 홍보를 위한 리플렛 배포, 한돈 퀴즈풀이, 다트게임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 했다.

올해가 첫회인 한돈데이는 일년 중 가장 풍요로운 10월의 첫날인 1일, 다복의 상징인 돼지를 이웃과 나누고,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을 더하는 날로, 돼지코를 연상할 수 있는 10.01일을 기념일로 선정됐다.

김병문 충남농협 본부장은 "돈육 브랜드 데이인 한돈데이를 기념하고, 우리 돼지고기 한돈의 인지도 증대 및 한돈의 다양한 부위의 판매 활성화에 기여됐으면 한다"며"10월 1일 한돈데이에 우리 농협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