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공근)가 17일 조합원 및 가족의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대전 목동에 위치한 튼튼병원(병원장 양승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대전튼튼병원 회의실에서 유공근 노조 본부장과 15개지역 지부장,양승원 병원 원장 및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충남지역본부 노동조함은 이번협약으로 튼튼병원의 신경외과,정형외과,내과와 관련된 진료비,치료비,검사비용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의료지원 혜택을 누릴수 있게 된다.

양승원 튼튼병원장은 "상호 우의를 바탕으로 대전·충청지역 척추관절 전문병원으로서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의 건강과 가족의 의료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