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특정관리대상시설 안전점검 실시
- 공동주택, 다중이용건축물 등 관내 532개 특정관리대상시설 정기점검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9. 17(수) 14:43
[대전/ctn]정민준 기자 =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이달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2014년도 하반기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일제조사 및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재난발생의 위험이 높거나 재난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각 부서별 소관시설과 지역에 대한 일제조사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해 재난의 발생을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2014년 상반기에 실시된 특정관리대상시설 점검 결과 파악된 532개소이며, 세부적으로는 시설물(교량, 육교, 옹벽 등) 27개소와 건축물(공공청사,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505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각 시설분야 재난관리체계 구축 실태 ▲개별법령에 의한 안전점검 실시 및 안전관리인력 확보 여부 ▲시설물, 건축물 등 구조체의 안전성 여부 ▲전기, 가스, 소방시설 등의 안전성 여부 등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점검 결과 드러난 재난발생위험 정도에 따라 시설물의 안전등급을 중점관리시설이나 재난위험시설로 지정 또는 조정해 계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라며, "또한 필요에 따라 긴급 보수·보강 및 시설물 사용제한·금지, 대피명령 등의 안전조치를 실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재난발생의 위험이 높거나 재난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각 부서별 소관시설과 지역에 대한 일제조사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해 재난의 발생을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2014년 상반기에 실시된 특정관리대상시설 점검 결과 파악된 532개소이며, 세부적으로는 시설물(교량, 육교, 옹벽 등) 27개소와 건축물(공공청사,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505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각 시설분야 재난관리체계 구축 실태 ▲개별법령에 의한 안전점검 실시 및 안전관리인력 확보 여부 ▲시설물, 건축물 등 구조체의 안전성 여부 ▲전기, 가스, 소방시설 등의 안전성 여부 등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점검 결과 드러난 재난발생위험 정도에 따라 시설물의 안전등급을 중점관리시설이나 재난위험시설로 지정 또는 조정해 계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라며, "또한 필요에 따라 긴급 보수·보강 및 시설물 사용제한·금지, 대피명령 등의 안전조치를 실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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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