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 = K-water(사장 최계운)와 ㈜워터웨이플러스(사장 김종해)는 전국 5개 강 문화관에서'강 문화관, 지역 문화융성을 위한 창조플랫폼으로'라는 주제로 종합토론회와 다채로운 문화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 문화관 개관 2주년을 맞이해 강 문화관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역 문화발전과 화합을 위한 문화관의 역할과 시민참여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문화 대토론회와 문화 공동협약식 등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협약 체결 대상기관, 문화예술전문가와 문화예술단체 종사자, 문화관 회원 등 다양한 수용주체들이 참여한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 및 문화인과의 인터뷰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의 실질적인 문화 체감도와 관련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민과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위한 음악회, 전시회, 팸투어, 생태문화소풍, 문화페스티벌,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체험 및 참여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워터웨이플러스 김종해 사장은 "그동안 강 문화관을 중심으로 문화예술인, 지역 문화예술기관종사자, 전문가들이 지역문화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질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응축된 문화공동체 자원을 통해 지역문화융성을 위한 창조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강 문화관은 달려갈 것이다"고 말했다.

△문화관별 행사 문의
한강문화관 031-880-6242 / 금강문화관 041-830-0661 / 영산강문화관
061-335-0866 / 낙동강문화관 051-292-1041 / 디아크 053-58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