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새내기 공무원 오리엔테이션
- 8·9급 최종합격자 231명 대상
- 공직자로써 사명감과 마음가짐 설명 등
- 공직자로써 사명감과 마음가짐 설명 등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9. 11(목) 22:25
[대전/ctn]정민준 기자 = 대전시는 2014년도 제3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31명의 합격을 축하하고, 신규 임용절차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11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써 가져야 할 자세와 시민에 대한 무한 봉사자로 사명감과 마음가짐을 새롭게 가다듬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권선택 시장의 축하인사, 시정주요 현황설명, 신규임용절차, 지방공무원 인사 및 복무제도 등 설명과 함께 대전연정국악연주단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이번 제3회 공개경쟁시험은 행정9급 등 22개 직류에 7,300명이 출원해 평균 32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231명의 우수 인재는 앞으로 대전의 미래를 이끌어 갈 동량들이다.
한편, 합격자중 최고 연령은 50세(운전9급), 최저 연령은 20세(세무9급)이고,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9.2세로 전년도 28.7세보다 0.5세가 높아졌으며, 성별은 남자 109명(47%), 여자 122명(53%)로 지난해보다 남자 합격률이 1% 증가했다.
또한, 최종합격자의 학력별 현황은 고졸 3명, 전문대졸 16명, 대학재학(휴학포함) 57명, 대졸 149명, 대학원졸 6명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써 가져야 할 자세와 시민에 대한 무한 봉사자로 사명감과 마음가짐을 새롭게 가다듬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권선택 시장의 축하인사, 시정주요 현황설명, 신규임용절차, 지방공무원 인사 및 복무제도 등 설명과 함께 대전연정국악연주단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이번 제3회 공개경쟁시험은 행정9급 등 22개 직류에 7,300명이 출원해 평균 32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231명의 우수 인재는 앞으로 대전의 미래를 이끌어 갈 동량들이다.
한편, 합격자중 최고 연령은 50세(운전9급), 최저 연령은 20세(세무9급)이고,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9.2세로 전년도 28.7세보다 0.5세가 높아졌으며, 성별은 남자 109명(47%), 여자 122명(53%)로 지난해보다 남자 합격률이 1% 증가했다.
또한, 최종합격자의 학력별 현황은 고졸 3명, 전문대졸 16명, 대학재학(휴학포함) 57명, 대졸 149명, 대학원졸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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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