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구 온천2동, 추석 전 3代가 함께 만드는 송편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9. 03(수) 14:13
유성구 온천2동은 3일 동 주민센터에서 추석을 앞두고 3대가 함께하는 송편 빚기 행사를 갖은 가운데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참석자들이 송편을 만들고 있다.
[대전/ctn]정민준 기자 = 유성구 온천2동은 3일 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민속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어르신 및 복지만두레회원, 아이들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代가 함께하는 송편 빚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아이들에게 쉬는 날로 만 인식되는 추석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고, 어르신들에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천2동 복지만두레에서 마련했다.
1대 어른신과 2대 복지만두레 회원, 3대 아이들 등이 참여해 송편을 빚고, 덕담도 나누며 평소 가정에서는 배우기 힘든 우리의 전통 문화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는 평소 아이들에게 쉬는 날로 만 인식되는 추석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고, 어르신들에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천2동 복지만두레에서 마련했다.
1대 어른신과 2대 복지만두레 회원, 3대 아이들 등이 참여해 송편을 빚고, 덕담도 나누며 평소 가정에서는 배우기 힘든 우리의 전통 문화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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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