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의회, 국제화센터 행정사무조사 제7차 특별위원회 개최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8. 21(목) 20:54
[정치/ctn]정민준 기자 = 대전시 동구 의회(의장 류택호) 국제화센터 행정사무조사 제7차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성)는 21일 국제화센터 1심 소송 관련자에 대한 질의·응답이 있었다.
제7차 특별위원회에서는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화센터 1심 소송 당시 지난 6대 동구의회 특위에서 ㈜웅진씽크빅으로 부터 받아냈던 '35억 환원 약속에 대해 ㈜웅진씽크빅 영어사업단장이 증인으로 채택됐어야 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대해 당시 국제화센터 TF팀 부팀장은 "㈜웅진씽크빅 영어사업단장을 증인으로 채택할 경우 동구청에 유리하게 증언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돼 채택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금번 국제화센터 행정사무조사는 지난 6대 의회 특위에서 ㈜웅진씽크빅으로 부터 35억 환원 약속을 받았던 것과 같이 협상의 물꼬를 마련하코자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됐다.
한편, 동구의회 국제화센터 행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는22일 오전 10시에 제8차회의를 개최하고 국제화센터 소송(2심)과 관련한 질의 응답을 가질 예정이다.
제7차 특별위원회에서는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화센터 1심 소송 당시 지난 6대 동구의회 특위에서 ㈜웅진씽크빅으로 부터 받아냈던 '35억 환원 약속에 대해 ㈜웅진씽크빅 영어사업단장이 증인으로 채택됐어야 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대해 당시 국제화센터 TF팀 부팀장은 "㈜웅진씽크빅 영어사업단장을 증인으로 채택할 경우 동구청에 유리하게 증언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돼 채택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금번 국제화센터 행정사무조사는 지난 6대 의회 특위에서 ㈜웅진씽크빅으로 부터 35억 환원 약속을 받았던 것과 같이 협상의 물꼬를 마련하코자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됐다.
한편, 동구의회 국제화센터 행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는22일 오전 10시에 제8차회의를 개최하고 국제화센터 소송(2심)과 관련한 질의 응답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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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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