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임인수 기자 = 동부화재(대표 김정남)는 지난달 2일부터 한국인의 사망원인 3위 이내에 해당하는 암,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 업계 최초로 각 1억원씩 최대 3억원까지 보장해주는 '우리가족건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루게릭병,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중증근무력증 등 퇴행성질환 진단 확정 때 최대 5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손보업계 최초로 류마티스관절염 진단비를 보장함으로써 건강보험의 격을 한층 높였다.

특히 동부화재 ‘우리가족건강보험’은 하나의 증권으로 본인은 물론 배우자, 자녀, 부모님까지 총 6명이 가입을 할 수 있다.

쉽고 편한 가입으로 가족 모두를 한데 묶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동시에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보험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면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년 만기 자동갱신 특별약관에서 보험사고 없이 갱신하게 되면 다음 갱신 때 보험료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전자서명 청약이나 보험계약자의 전자우편(이메일) 수령을 신청하면 초회 보험료의 1%를 할인해준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 상품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많이 발병하는 질병에 대비함으로써 늘어난 평균수명으로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