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 하모니 외국인치안봉사단 장애인단체 봉사활동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6. 13(금) 21:24
[공주/ctn]공주경찰서는 하모니 외국인치안봉사단과 13일 장애인 거주시설인 공주시 탄천면소재 '누리재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5개국 25명의 결혼이주여성과 경찰관 10명 등 총 35명이 참여해 개인의 재능을 기부했다.
이주여성들은 공주다문화센터에서 배운 풍선아트를 이용해 장애인에게 기쁨을 주었고, 경찰관들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함께 산책과 재활운동을 했다. 또한, 시설청소, 빨래 등 노력봉사와 기저귀 등 선물도 증정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장 허정자(40세,여)는 "그동안 한국에서 배운 재능으로 몸이 아픈 분들을 도울 수 있어 기뻤고,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이주여성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공주경찰서장 김보상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손길을 찾아가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5개국 25명의 결혼이주여성과 경찰관 10명 등 총 35명이 참여해 개인의 재능을 기부했다.
이주여성들은 공주다문화센터에서 배운 풍선아트를 이용해 장애인에게 기쁨을 주었고, 경찰관들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함께 산책과 재활운동을 했다. 또한, 시설청소, 빨래 등 노력봉사와 기저귀 등 선물도 증정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장 허정자(40세,여)는 "그동안 한국에서 배운 재능으로 몸이 아픈 분들을 도울 수 있어 기뻤고,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이주여성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공주경찰서장 김보상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손길을 찾아가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