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원 주차 공간 확충
- 27면 추가, 총 109면으로 늘어 연중무료,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6. 03(화) 23:34
[대전/ctn]그동안 불편을 겪어왔던 유성구 구암동 평생학습원 주차문제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유성구는 평생학습원 내 기존 30면의 주차공간에 이번에 추가로 27면의 공간을 확충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오늘부터 연중무료로 일반에 이용토록 개방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인근에 52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한데 이어 이번 주차공간 신규 조성으로 총 109면의 주차가능 공간을 확보해 이용객 편의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평생학습원 개원 당시부터 제기된 주차문제에 대해 그동안 2차례에 걸쳐 공간 확보책을 마련해 주차공간을 최대로 확보했다"며,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수강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옛 방통대 건물을 리모델링해 문을 연 평생학습원은 하루 평균 800여 명의 수강생이 이용하고 있다.
유성구는 평생학습원 내 기존 30면의 주차공간에 이번에 추가로 27면의 공간을 확충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오늘부터 연중무료로 일반에 이용토록 개방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인근에 52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한데 이어 이번 주차공간 신규 조성으로 총 109면의 주차가능 공간을 확보해 이용객 편의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평생학습원 개원 당시부터 제기된 주차문제에 대해 그동안 2차례에 걸쳐 공간 확보책을 마련해 주차공간을 최대로 확보했다"며,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수강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옛 방통대 건물을 리모델링해 문을 연 평생학습원은 하루 평균 800여 명의 수강생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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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