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현대파워텍은 지난달 29일 노사협의회 출범 13주년을 맞아 기업문화 노사합동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은 정일수 대표이사와 백광현 사원대표, 5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업문화 노사합동 공동선언문에는 노사가 함께 다섯 가지 핵심가치인 고객최우선, 도전적 실행, 소통과 협력, 인재존중, 글로벌 지향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와 끝없는 도전의 기업문화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대파워텍은 핵심가치 내재화,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소통과 협력을 통한 조직몰입도 증대, 리더십 패러다임의 전환을 목표로, 기업문화 캐치프레이즈, 행복한 일터 만들기 프로그램 등 기업문화 활성화를 위한 임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전사원 공동체 함양 교육, 본부 세미나, 팀 세미나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