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아동·여성 폭력예방 순회교육
- 7월 말까지 35회 실시, 주민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직접 방문 -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5. 31(토) 14:10
[대전/ctn] 동구는 아동과 여성, 지역연대 참여종사자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통해 폭력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 달부터 다음 달 말까지 아동·여성 폭력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밭장애인성폭력상담소의 전문강사가 내달 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효동주민센터를 시작해 지역아동센터와 각 동 주민센터 등 3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아동․여성 대상 성폭력의 특징과 정의 ▲아동․여성 성폭력의 피해 징후와 대처요령․맞춤형 성교육과 성폭력의 유형 ▲직장 내 성희롱의 유형과 대처요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우리 사회의 상대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관련 폭력으로부터 우리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교육으로, 위험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편안하고 밝은 사회가 되도록 우리 모두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한밭장애인성폭력상담소의 전문강사가 내달 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효동주민센터를 시작해 지역아동센터와 각 동 주민센터 등 3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아동․여성 대상 성폭력의 특징과 정의 ▲아동․여성 성폭력의 피해 징후와 대처요령․맞춤형 성교육과 성폭력의 유형 ▲직장 내 성희롱의 유형과 대처요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우리 사회의 상대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관련 폭력으로부터 우리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교육으로, 위험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편안하고 밝은 사회가 되도록 우리 모두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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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