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필권)는 20일 지역주민에게 담배소송관련 금연과 흡연예방을 독려하고,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충남대병원 및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금연·흡연예방, 만성질환 관리 등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홍보와 교육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증진사업 ▲걷기운동의 생활화 등 지역주민의 생활습관 개선에 관한 사항 ▲환경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방법 등이다.

김필권 본부장은 "담배는 국민 건강을 해치는 치명적인 유해물질일 뿐만 아니라, 전체 산불 원인의 60% 가량을 차지하는 등 환경을 해치는 주범이기도 하다"며, "대전지역 주민의 흡연예방과 건강증진, 생태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