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ctn] (사)충청남도 사회복지사협회 논산시지회 창립총회가 오는 19일 오후 7시 건양대학교 인문강당(1층)에서 열린다.

사회복지사협회 논산시지회는 열악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로, 논산지역 사회복지사 23명이 창립준비위원으로 참여했다.

오는 19일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하고, 사회복지사의 권리옹호와 전문적인 복지전달체계를 개발, 논산의 복지증진을 위한 중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논산복지발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힘쓰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사회적 지위와 처우 개선을 위한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노력을 논산시 및 시의회와 협력해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그 밖에도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연수, 사회복지사 체육대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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