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 홍성 어울림 산악회는 오는 6월 3일 홍성 오페라하우스에서 창립 1주년 기념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어울림 산악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회원·가족·홍성군 등산연합회 임원과 회원·타 단위 산악회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창립기간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홍성군 산악회로서는 가장 많은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최고의 산악회로 발돋움 해 왔다는 평이다.

또 건전한 여가 활동으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신명나고 활기 넘치는 모범적인 산악회로 군을 대표하는 산악회로 기대된다.

홍성 어울림산악회는 ​지난해 6월 창립해 월출산 첫 산행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정기산행 외에 번개 산행과 한남금북정맥 산행을 실시하고 있다. 

매월 정기 산행 시에는 정화 활동을 펼치며 도내에서 개최되는 산악 관련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홍성군 등산연합회 회원으로서 홍성 산악회의 발전과 우호 증진, 군정홍보 등 꾸준한 교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홍성 어울림 산악회는 해외문화 탐방과 견문을 넓히기 위해 2015년부터 백두산, 중국, 일본, 알프스, 대만, 말레이시아, 몽골,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등 해외산행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