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체계적 급식관리 박차
- 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농업기술센터 업무협약 체결
정지철 기자입력 : 2014. 05. 02(금) 10:53
[논산/ctn]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육홍선)는 건양대, 어린이집연합회, 논산시 보건소에 이어 지난달 25일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논산시 어린이의 성장발달을 위해 어린이 성장발달 단계에 맞도록 영양성분균형을 맞춘 식단제공과 이에 필요한 정보교류에 상호간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관내 우수농산물을 활용한 신선하고 다양한 식단을 제공하고,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레시피 개발로 관내 농산물 품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게 된다.
육홍선 센터장은 "앞으로 어린이급식소 대표와 조리사를 대상으로 조리실습을 실시해 미취학 아동을 위한 건강한 조리법 강연을 비롯해 어린이급식소에 보다 유용한 정보제공 및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달 2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 딸기축제행사에도 참가해 영양 및 나트륨저감화 운동과 시민들의 짜게 먹는 식습관 개선, 성인병 예방을 내용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논산시 어린이의 성장발달을 위해 어린이 성장발달 단계에 맞도록 영양성분균형을 맞춘 식단제공과 이에 필요한 정보교류에 상호간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관내 우수농산물을 활용한 신선하고 다양한 식단을 제공하고,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레시피 개발로 관내 농산물 품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게 된다.
육홍선 센터장은 "앞으로 어린이급식소 대표와 조리사를 대상으로 조리실습을 실시해 미취학 아동을 위한 건강한 조리법 강연을 비롯해 어린이급식소에 보다 유용한 정보제공 및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달 2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 딸기축제행사에도 참가해 영양 및 나트륨저감화 운동과 시민들의 짜게 먹는 식습관 개선, 성인병 예방을 내용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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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