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도서관이 지역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잠재력 개발을 위해 과학도서 부록을 활용한 '과학도서 부록자료 만들기' 교실을 운영한다.

'과학도서 부록자료 만들기' 교실은 베스트셀러 도서 '내일은 실험왕', '내일은 발명왕', '과학도둑'에 수록되어있는 재료를 가지고 부모님과 함께 실험 키트를 만들어 봄으로써 과학원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교실 운영 일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며 60분간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으로 20명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교실 운영 전까지 갈마도서관 홈페이지로 하면 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과학도서 부록재료 또한 갈마도서관에서 제공한다.

기타 안내사항은 갈마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문화행사 담당자(☎갈마 533­4283~4)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