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 홍성군은 제19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5월 1일부터 20일까지 홍성군 소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그림 및 실천수기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환경보전 그림 및 실천수기는 수질, 대기, 폐기물, 소음·진동, 기후변화 및 지구온난화 등 오염문제가 가장 심하다고 생각되는 부문에 대해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표현한 그림과 체험수기를 대상으로 한다.

그림의 작품규격은 8절지 이상 크기로 크레파스 또는 그림물감을 이용한 작품이면 되고, 실천수기는 200자 원고 기준 10매 내외 분량으로, 환경오염의 경각심 및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피력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림공모의 작품규격은 환경일반분야 및 기후변화분야에 대해 8절지 이상 크기 크레파스 또는 그림물감을 이용한 작품이며, 실천수기의 경우 200자 원고 기준 10매 내외 분량으로, 환경오염의 경각심 및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피력할 수 있어야 한다.

출품은 1인 1점에 한해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한 작품 중 환경보전에 관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표현력 등을 종합평가해 그림 40명, 수기 10명 등 총 50명을 선발하고, 입상작품은 작품집으로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응모는 오는 5월 20일까지 군청 환경과 환경정책분야(☏630-1347)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