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PC용 개인정보보호 소프트웨어 사용자 교육
- 보안의식 고취로 개인정보의 외부유출 방지
정지철 기자입력 : 2014. 04. 30(수) 10:51
[논산/ctn] 논산시는 지난 29일 오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실과소, 읍면동 서무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PC용 개인정보보호 소프트웨어 시스템 배포에 따른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별 PC에 상당량의 업무용 개인정보 저장이 예상되고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으로 암호화 조치가 의무화되어 PC의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찾아주고 암호화시켜 저장하는 시스템 배포에 따라 이뤄졌다.
㈜지란지교 박인표 차장을 강사로 초빙,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계좌번호 등 개인식별번호를 포함한 문서파일을 검색 후 암호화하는 PC용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활용방법에 대한 상세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개인 정보 취급에 대한 보안의식 고취는 물론 직원 PC에 저장된 개인정보의 암호화를 통한 개인 정보의 외부유출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전직원 PC를 대상으로 자동패치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으로 부서별 일정별로 설치 배포해 시스템과 네트워크의 부하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가 분실·도난·유출·변조 또는 훼손되지 아니하도록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기술적·관리적 및 물리적 조치를 취해야 하며 이를 취하지 아니하여 개인정보를 도난, 유출, 변조 또는 훼손당한 자는 징역 2년, 1천만원의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개인별 PC에 상당량의 업무용 개인정보 저장이 예상되고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으로 암호화 조치가 의무화되어 PC의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찾아주고 암호화시켜 저장하는 시스템 배포에 따라 이뤄졌다.
㈜지란지교 박인표 차장을 강사로 초빙,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계좌번호 등 개인식별번호를 포함한 문서파일을 검색 후 암호화하는 PC용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활용방법에 대한 상세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개인 정보 취급에 대한 보안의식 고취는 물론 직원 PC에 저장된 개인정보의 암호화를 통한 개인 정보의 외부유출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전직원 PC를 대상으로 자동패치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으로 부서별 일정별로 설치 배포해 시스템과 네트워크의 부하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가 분실·도난·유출·변조 또는 훼손되지 아니하도록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기술적·관리적 및 물리적 조치를 취해야 하며 이를 취하지 아니하여 개인정보를 도난, 유출, 변조 또는 훼손당한 자는 징역 2년, 1천만원의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