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공주경찰서(서장 김보상)는 지난 20일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찰관은 장애인 인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더욱 더 가져야 할 때라면서, 25일 장원석 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공주시지회장을 초청'장애인 인권에 관한 교육'실시 했다

인사말에서 장 회장은,"장애인과 비장애인은 이 사회에서 함께 도우며 살아가야 하는 공동 운명체라며 경찰관들이 더욱 더 관심과 애정을 갖아 달라고"당부하면서, 일상 생활에서 무심코 쓰는 말 한마다가 장애인에게는 큰 상처로 남는 다는 것을 본인이 어렸을때의 산 경험을 토대로 진지한 강연 했다

'귀머거리 행정''눈 뜬 장님''벙어리 장갑''정신병자''맹인''농아자'등 예를 들면서 이제는'정신장애인''시각장애인''언어장애인'이라고 불러주어 더 이상 장애인들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 했다.

장 회장은 지회장으로 부임한지 4개월째 접어 들고 있다면서 앞으로 임기동안 8,000여명 회원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자립 할 수 믿거름을 여는 참된 봉사자가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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