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대형재난 우려지역 예방 점검
- 대형사고로부터 안전한 공주 만들기에 적극 나서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4. 23(수) 15:08
[공주/ctn]공주경찰서(서장 김보상)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대형 재난 및 사고를 예방하고자, 오는24~25일 공주시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경찰, 공주시, 공주소방서, 종합건설사업소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붕괴·낙석이 우려되는 지역은 물론 노후터널·교량·화약저장소 등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대형교통사고 위험구간 안전시설 보강상태도 점검함으로써, 공주지역 전반에 걸쳐 대형사고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실시한다.
경찰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나타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별로 즉시 보강 조치하기로 했다"며, "시민들에게생활주변에서 재난 및 사고의 우려가 있는 시설 등을 발견할 경우 관계 기관에 적극적인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경찰, 공주시, 공주소방서, 종합건설사업소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붕괴·낙석이 우려되는 지역은 물론 노후터널·교량·화약저장소 등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대형교통사고 위험구간 안전시설 보강상태도 점검함으로써, 공주지역 전반에 걸쳐 대형사고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실시한다.
경찰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나타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별로 즉시 보강 조치하기로 했다"며, "시민들에게생활주변에서 재난 및 사고의 우려가 있는 시설 등을 발견할 경우 관계 기관에 적극적인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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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