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공주시가 지난 10일 고마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공주시협의회'(이하 안문협) 2분기 분과위원회의를 갖고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5개 분야에 5대 실천과제를 선정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문하 회장을 비롯해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공주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직원과 지역의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단체 회장 등 35명이 참여했으며,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안전문화운동 5대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5대 실천과제로는 안전벨트 착용하기, 우리지역 안심순찰 운동, 독거노인 살펴보기,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작업장 준비운동 및 안전보호구 착용하기 운동이다.

안문협은 이날 선정된 5대 과제 실천을 위해 안전 팸플릿, 교육용 동영상 자료, 차량 부착용 안전스티커 등 각종 홍보물을 제작해 각 기관이나 단체에 배포하는 등 안전문화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문하 회장은 "공주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우리부터 솔선수범하여 안전문화운동을 실천해 나가자"며 "공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