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부강역은 오는 5월 1일부터 하루 4편의 무궁화호 정기열차를 정차 시킨다.

이는 수도권, 타 지역으로 통행수가 빈번한 주요업체의 수송수요 증가에 따라 부강역의 KTX 연계체계 구축이 필요하고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잠재적 통근, 통학 수요를 일반열차 수익증진으로 연결하며, 제천,단양,영주 등 충북지역의 관광수요를 확충할 수 있다,

또한 부강역에서도 KTX 오송역을 직통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내세워 오송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박한주 부강역장은 "KTX 수혜지역 확대 및 단양, 영주지역 이용수요증대를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및 친환경 대중교통이용 공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통안전과 환경, 여행에 관한 전사적 홍보를 추진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