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경일)는 9일 고속도로충청휴게소협의회,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대전광역새일지원본부,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일자리창출 유관기관과 고속도로 휴게소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청년실업 완화 및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참여키 위해 추진됐으며, 도로공사 - 휴게소 - 유관기관(일자리창출) 협력으로 휴게소 결원 발생 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는'상시채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더불어, 고속도로 휴게소 내 도입이 가능한 사업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창업자를 발굴 육성키 위해 창업아이템을 오는 11부터 30일까지 도로공사에서 접수해 우수 아이템에 대해 창업매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일 한국도로공사 본부장은 "이번 협약식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구인구직 인력풀(pool)」공유 및 휴게소 내 창업매장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