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서, 계룡산 벚꽃 개화 '혼잡경비 만전'
- 교통관리·미아보호소·강력범죄 등 전담팀 활동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4. 02(수) 20:53
[공주/ctn]공주경찰서(서장 김보상)는,이상고온 현상으로 평년보다 보름가량 일찍 핀 계룡산 벚꽃 개화 관련 3일부터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혼잡경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에서는 벚꽃 개화기 동안 1일 평균 1만 4천명, 차량 3,200대 등 1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 불법 주·정차 차량 지도 및 단속, 교통정체시 우회도로 및 임시주차장 확보, 미아보호 및 성폭력 범죄 신속 대처를 위한 미아보호소 운영, 소매치기 등 강력범죄 예방 기동순찰대를 운영한다.
김보상 서장은 "관광객 급증올 인한 절도·성폭력 등 범죄가 예상됨에 따라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자율방범대와 협조, 원활한 교통관리로 안전한 벚꽃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찰에서는 벚꽃 개화기 동안 1일 평균 1만 4천명, 차량 3,200대 등 1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 불법 주·정차 차량 지도 및 단속, 교통정체시 우회도로 및 임시주차장 확보, 미아보호 및 성폭력 범죄 신속 대처를 위한 미아보호소 운영, 소매치기 등 강력범죄 예방 기동순찰대를 운영한다.
김보상 서장은 "관광객 급증올 인한 절도·성폭력 등 범죄가 예상됨에 따라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자율방범대와 협조, 원활한 교통관리로 안전한 벚꽃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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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