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코레일 대전역은 4월 1일 KTX개통 10주년 기념을 앞두고 대전역 맞이방에서 29일에 KTX이용 고객감사 행사로 국악공연과 마당극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남원시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남원시립국악단과 신관사또공연단을 포함해 총 25명의 대규모 공연으로 다양한 공연과 마당극을 선보였다.

이번 KTX 개통 1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대전역 여행상담센터는 남원시와 함께 서대전발 S-train열차 내부에서 국악공연등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추진 중 이다.

이연주 코레일 대전역장은 "KTX개통 10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만족 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국악공연 외에도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개최해 대전역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즐거움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