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14 숲 가꾸기 사업 본격 착수
- 산림 2,000㏊에 대한 조림지, 어린나무, 큰나무 가꾸기 등에 나서 -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3. 23(일) 21:54
[공주/ctn]공주시가 산림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 25억원을 투입, 2,000㏊의 산림을 대상으로 '2014년도 숲가꾸기사업'을 11월까지 추진한다.
숲 가꾸기 사업은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생태적 건강성과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을 향상시키고,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예방하며 시민들에게는 아름다운 경관과 맑은 물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제적으로나 공익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도로변과 등산로 주변 등을 중심으로 한 큰나무 가꾸기 600ha, 경제림의 생장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어린나무 가꾸기 400ha, 조림지 가꾸기 1,000ha 등, 총 2000ha에 대한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자원 확보를 위해 숲가꾸기 사업 내실화를 꾀함은 물론 사업 참여자에 대한 기술 및 안전교육을 강화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 말했다.
숲 가꾸기 사업은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생태적 건강성과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을 향상시키고,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예방하며 시민들에게는 아름다운 경관과 맑은 물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제적으로나 공익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도로변과 등산로 주변 등을 중심으로 한 큰나무 가꾸기 600ha, 경제림의 생장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어린나무 가꾸기 400ha, 조림지 가꾸기 1,000ha 등, 총 2000ha에 대한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자원 확보를 위해 숲가꾸기 사업 내실화를 꾀함은 물론 사업 참여자에 대한 기술 및 안전교육을 강화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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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