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 교통사망사고 이제그만 '100일 계획'추진
- 법규위반행위단속, 교통약자 홍보 활동, 교통환경시설 정비 등 -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3. 19(수) 23:43
[공주/ctn]공주경찰서(서장 김보상)는 19일 봄철을 맞이해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 100일간 다각적인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주·야를 불문하고 게릴라식 음주운전 단속과 과속방지를 위한 이동식 카메라 집중운영, 신호위반․안전띠․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위반단속은 물론 최근 3년간 스쿨존 내에서 발생한 사고유형을 토대로 어린이 보호구역내 법규위반 운전자 및 통학차량 안전의무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대한노인회와 연계해, 관내 405개소 경로당(노인회관)을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의 보행사고, 이륜자동차 안전모 미착용 등 사고예방 홍보와, 마을별 앰프를 활용한 어르신 주의사항 일일방송, 야광태클, 안전모 등 안전용품 배부를 통해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도로관리 기관과 협력해 의당면 청룡리 마을회관 입구 등 4개소에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취약도로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 안전시설 보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공주경찰서 관계자는 "교통단속과 홍보, 안전시설 개선을 강화한다 해도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공주를 만들기 위해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이에따라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주·야를 불문하고 게릴라식 음주운전 단속과 과속방지를 위한 이동식 카메라 집중운영, 신호위반․안전띠․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위반단속은 물론 최근 3년간 스쿨존 내에서 발생한 사고유형을 토대로 어린이 보호구역내 법규위반 운전자 및 통학차량 안전의무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대한노인회와 연계해, 관내 405개소 경로당(노인회관)을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의 보행사고, 이륜자동차 안전모 미착용 등 사고예방 홍보와, 마을별 앰프를 활용한 어르신 주의사항 일일방송, 야광태클, 안전모 등 안전용품 배부를 통해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도로관리 기관과 협력해 의당면 청룡리 마을회관 입구 등 4개소에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취약도로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 안전시설 보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공주경찰서 관계자는 "교통단속과 홍보, 안전시설 개선을 강화한다 해도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공주를 만들기 위해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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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