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안국립공원, 자연자원 불법채취 등 특별단속
이재필 기자입력 : 2014. 03. 05(수) 14:20
[태안/ctn]충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오는3월 6일부터 8일까지 자연자원 훼손을 예방하고 올바른 탐방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은 식물 채취, 지정된 장소 외 취사·야영, 흡연, 오물 투기, 해변 차량 출입 행위이며, 단속지역은 도서지역, 태안해변길 및 기지포, 구례포, 바람아래 등 주요 해변이다.
특별단속은 자생식물 불법 채취 및 밀반출, 캠핑인구 증가에 따른 취사·야영, 흡연 등의 불법무질서 행위를 예방해 국립공원 자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도서지역, 주요해변 등에 '국립공원 특별단속팀'등 20여 명이 순찰을 실시하며,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자연공원법에 의거 고발 또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여운석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 내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불법·무질서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태안해안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주요 단속대상은 식물 채취, 지정된 장소 외 취사·야영, 흡연, 오물 투기, 해변 차량 출입 행위이며, 단속지역은 도서지역, 태안해변길 및 기지포, 구례포, 바람아래 등 주요 해변이다.
특별단속은 자생식물 불법 채취 및 밀반출, 캠핑인구 증가에 따른 취사·야영, 흡연 등의 불법무질서 행위를 예방해 국립공원 자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도서지역, 주요해변 등에 '국립공원 특별단속팀'등 20여 명이 순찰을 실시하며,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자연공원법에 의거 고발 또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여운석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 내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불법·무질서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태안해안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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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