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평천리 주택화재
이재필 기자입력 : 2014. 03. 03(월) 12:02
[태안/ctn]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지난 2일 오전 8시 16분경 태안읍 평천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570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태안소방서는 소방인력 29명과 장비 7대를 동원해 화재발생 30분여만에 완전 진화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자 신모씨(71세)는 "자택에서 나와보니 주변에 흰 연기가 가득하여 확인해 보니 이웃집 주택의 지붕에서 흰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신속히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소방서는 소유자 문모씨(84세)가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안방에서 쉬던 중 아궁이 불티가 주변에 놓아둔 가연물에 비화되어 연소 확대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신고를 받은 태안소방서는 소방인력 29명과 장비 7대를 동원해 화재발생 30분여만에 완전 진화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자 신모씨(71세)는 "자택에서 나와보니 주변에 흰 연기가 가득하여 확인해 보니 이웃집 주택의 지붕에서 흰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신속히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소방서는 소유자 문모씨(84세)가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안방에서 쉬던 중 아궁이 불티가 주변에 놓아둔 가연물에 비화되어 연소 확대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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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