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署,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3. 02(일) 16:06
[공주/ctn]공주경찰서(서장 김호철)는 27일 공주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활동력이 강하고 책임감이 투철한 어르신들 34분을 아동안전지킴이로 위촉하고 적극적이 어린이 보호활동에 나섰다.
아동안전지킴이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경찰의 부족한 도보순찰 인력을 보조하고, 지역 관내 초등학교주변· 통학로·놀이터·공원 등을 순찰함으로써 아동성폭력, 실종, 유괴 등 아동상대 범죄예방 및 비행청소년 선도로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될 것이다.
공주경찰서 관계자는"지킴이 어르신들이 친 손주를 보살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근무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과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킴이인 만큼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도록 구체적인 근무 매뉴얼을 교양하는 등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충실한 근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아동안전지킴이 박00(70세)씨는 "이런 좋은 일을 맡겨줘서 고맙다. 친손자·손녀처럼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근무하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아동안전지킴이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경찰의 부족한 도보순찰 인력을 보조하고, 지역 관내 초등학교주변· 통학로·놀이터·공원 등을 순찰함으로써 아동성폭력, 실종, 유괴 등 아동상대 범죄예방 및 비행청소년 선도로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될 것이다.
공주경찰서 관계자는"지킴이 어르신들이 친 손주를 보살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근무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과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킴이인 만큼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도록 구체적인 근무 매뉴얼을 교양하는 등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충실한 근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아동안전지킴이 박00(70세)씨는 "이런 좋은 일을 맡겨줘서 고맙다. 친손자·손녀처럼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근무하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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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