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문화재시설 현장점검
이재필 기자입력 : 2014. 02. 23(일) 21:03
[태안/ctn]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태안군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한 관내 문화재 11개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현장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태안군 문화재는 국가가 지정한 태안동문리마애삼존불입상 1개소와 경이정 등 도가 지정한 문화재 10개소로 총 11개소이며, 이 중 특히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는 무려 8개소로 각별한 화재예방이 필요하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옥외소화설비,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작동 및 유지관리, 가스설비 관리실태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조상의 얼과 숨결이 스며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화재 등으로부터 지키고 보호하는 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 내 목주문화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 사전 예방적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안군 문화재는 국가가 지정한 태안동문리마애삼존불입상 1개소와 경이정 등 도가 지정한 문화재 10개소로 총 11개소이며, 이 중 특히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는 무려 8개소로 각별한 화재예방이 필요하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옥외소화설비,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작동 및 유지관리, 가스설비 관리실태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조상의 얼과 숨결이 스며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화재 등으로부터 지키고 보호하는 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 내 목주문화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 사전 예방적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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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