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경일)에서는 19일 도공 김학송 사장이 취임 후 첫 충청권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학송 사장은 도공 대전충청본부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후 HACCP인증을 받은 천안휴게소(서울방향) 호두과자 매장을 방문해 제조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김학송 사장은 직원들에게 "국민중심 경영, 창조와 혁신, 소통과 신뢰의 경영방침 강조와 함께 부채 감축을 위해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365일 24시간 멈추지 않는 빠르고 안전한 고속도로를 유지 하기 위해 교통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창립 45주년을 맞이해'제2의 창업·국민행복 100약 과제'인 통일희망나무, 아이디어를 접목한 창조경제 휴게소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을 강조했으며,'먹거리 X파일'에서 착한음식으로 선정된 옥천휴게소(서울방향)의 한방닭곰탕과 같이 국민의 높아진 기대수준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