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 전 태안부군수 태안군수 출마 선언... 기자회견 열어
"태안군민 화합과 지역경제 활력에 증진할 것"
이재필 기자입력 : 2014. 01. 28(화) 06:18
[태안/ctn]이수연 전 태안부군수(57·사진)가 27일 태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부군수는 이날 태안군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7년간 공직경험을 살려 민본철학을 기조로 "품격 있는 문화군민, 역동적인 태안군정" 발전에 초석이 되고자 차기군수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전 부군수는 "평소 소신이었던 애민정신과 포용, 통합의 리더십으로 해묵은 갈등과 반목을 치유하고 험한 세상 다리가 돼 군민 대화합과 지역경제 활력을 증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부군수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읍면장, 부군수, 도청과 미국 무역관등 지방행정의 다양한 근무경험은 그 누구보다도 생동감 넘치는 태안을 건설하는데 안성맞춤의 적임자"라면서 "준비된 일꾼의 잠재역량과 뜨거운 열정으로 태안의 모습을 태안답게 한 차원 높게 도약시키고, 침체된 민생경제를 튼튼히 살려낼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현재 진행 중인 민생탐방 결과를 토대로 군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정당에는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다수 군민의 뜻에 따라 그 일원으로 기꺼이 참여하고 헌신할 것"이라며 정치신인으로서 당적을 정하는데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다.
이 전 부군수는 태안군 안면읍 출신으로 안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에서 영문학과를 수료했으며 미국에 파견돼 충청남도 뉴욕무역관 행정관, 서해안유류사고 피해조사배상 지원팀장, 충청남도의회 농수산경제수석 전문위원, 태안부군수를 역임하다 37년간의 지방공무원을 마감하고 지난해 12월 명예 퇴임했다.
이 전 부군수는 이날 태안군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7년간 공직경험을 살려 민본철학을 기조로 "품격 있는 문화군민, 역동적인 태안군정" 발전에 초석이 되고자 차기군수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전 부군수는 "평소 소신이었던 애민정신과 포용, 통합의 리더십으로 해묵은 갈등과 반목을 치유하고 험한 세상 다리가 돼 군민 대화합과 지역경제 활력을 증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부군수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읍면장, 부군수, 도청과 미국 무역관등 지방행정의 다양한 근무경험은 그 누구보다도 생동감 넘치는 태안을 건설하는데 안성맞춤의 적임자"라면서 "준비된 일꾼의 잠재역량과 뜨거운 열정으로 태안의 모습을 태안답게 한 차원 높게 도약시키고, 침체된 민생경제를 튼튼히 살려낼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현재 진행 중인 민생탐방 결과를 토대로 군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정당에는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다수 군민의 뜻에 따라 그 일원으로 기꺼이 참여하고 헌신할 것"이라며 정치신인으로서 당적을 정하는데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다.
이 전 부군수는 태안군 안면읍 출신으로 안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에서 영문학과를 수료했으며 미국에 파견돼 충청남도 뉴욕무역관 행정관, 서해안유류사고 피해조사배상 지원팀장, 충청남도의회 농수산경제수석 전문위원, 태안부군수를 역임하다 37년간의 지방공무원을 마감하고 지난해 12월 명예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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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