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소원면 전담의용소방대 이·취임식 가져
-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이재필 기자입력 : 2014. 01. 27(월) 14:09
[태안/ctn]충남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지난 24일 소원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소원면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송원규 태안소방서장, 김정호 태안부군수, 김진권 군의회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박풍범 대장이 이임하고 새로운 소원면 안전파수꾼으로 박광석 대장이 취임했다.
이임한 박풍범 대장은 24년간 대원으로 입대해 소방대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3년동안 전담의용소방대장으로 소원면의 화재예방을 위해 탁월한 지도력과 열정으로 의용소방대를 원활하고 능동적으로 이끌었다.
취임한 박광석 대장은 "막중한 임무와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무겁다"며 "하지만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피해가 없는 최고의 소원면 전담의용소방대로 거듭나겠다"고 힘찬 포부를 드러냈다.
송원규 태안소방서장, 김정호 태안부군수, 김진권 군의회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박풍범 대장이 이임하고 새로운 소원면 안전파수꾼으로 박광석 대장이 취임했다.
이임한 박풍범 대장은 24년간 대원으로 입대해 소방대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3년동안 전담의용소방대장으로 소원면의 화재예방을 위해 탁월한 지도력과 열정으로 의용소방대를 원활하고 능동적으로 이끌었다.
취임한 박광석 대장은 "막중한 임무와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무겁다"며 "하지만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피해가 없는 최고의 소원면 전담의용소방대로 거듭나겠다"고 힘찬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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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