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대전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5층)에서 2014년도 장애인체육회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 주요사업 및 회계 예산을 확정했다

2014년도 사업규모는 24억 5천여만 원미며, 주요사업으로는 장애인체육참여율 11% 확대를 주요골자로 하는 장애인생활체육프로그램 확대와 전문체육 심층화를 위한 장애인실업팀 운영, 가맹단체 지원 등 장애인체육저변확대를 위한 사업이 확대된다.

특히, 중앙공모사업 선정 최다도시의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인 제안으로 다수의 사업을 획득하여 장애인체육사업 활성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장애인체육회는 다양하고 활발한 사업시행으로 장애인의 체육활동 증진 등 매년 장애인체육을 도약·발전시켜 우리 대전시를 장애인체육의 신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