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기 새누리 충남도당 부위원장, 태안군수 출마 공식 선언
이재필 기자입력 : 2014. 01. 20(월) 22:14
[태안/ctn]"40여년간 국무총리실을 비롯,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폭 넓게 쌓아온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내 고장 태안발전과 더 나아가 국가발전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하고자 결의에 찬 각오로 출마를 선언합니다"
한상기 새누리당 충남도당 부위원장이 20일 오후 2시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제6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새누리당 태안군수후보로 출마할 것임을 공식 선언했다.
한 후보는 군수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에 대해 "사회가 급변하는 세계화시대, 지방자치시대의 경쟁 시대에는 행정에 대한 전문성과 폭넓은 경험을 가진 사람이 군정 책임자가 돼야만 경쟁력 있는 자치행정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이라고 했다.
한 후보는 "21세기 선진 민주사회에서 청렴성과 도덕성은 지도자의 능력으로 통하고 있다"면서 "40여년간 공직에 근무하면서 마지막 퇴직할 때까지 청렴하게 공복의 도리를 다해왔고 그 초심을 늘 가슴에 새기며 깨끗한 군정, 투명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군민 모두와 함께 새로운 태안시대의 지평을 열고, 희망찬 세상을 반드시 펼쳐 태안군을 대한민국 신 서해안 관문도시로 반드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군민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한상기 새누리당 충남도당 부위원장이 20일 오후 2시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제6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새누리당 태안군수후보로 출마할 것임을 공식 선언했다.
한 후보는 군수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에 대해 "사회가 급변하는 세계화시대, 지방자치시대의 경쟁 시대에는 행정에 대한 전문성과 폭넓은 경험을 가진 사람이 군정 책임자가 돼야만 경쟁력 있는 자치행정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이라고 했다.
한 후보는 "21세기 선진 민주사회에서 청렴성과 도덕성은 지도자의 능력으로 통하고 있다"면서 "40여년간 공직에 근무하면서 마지막 퇴직할 때까지 청렴하게 공복의 도리를 다해왔고 그 초심을 늘 가슴에 새기며 깨끗한 군정, 투명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군민 모두와 함께 새로운 태안시대의 지평을 열고, 희망찬 세상을 반드시 펼쳐 태안군을 대한민국 신 서해안 관문도시로 반드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군민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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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