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주5일 수업제의 안정적인 정착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2014년 지역사회 주말 행복 배움터 운영사업을 공모한다.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예체능, 특기적성, 돌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토요프로그램을 통해 자라나는 아동·청소년을 건전하게 육성하기 위한 취지다.

신청(운영) 대상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주말 예체능 프로그램, 저소득층․다문화․맞벌이 가정 등 사회적 배려계층 자녀 대상 프로그램과 부모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이다.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신청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홈페이지(www.nonsan.go.kr)를 참고하거나 시 자치행정과 교육새마을부서(☏ 041-746-524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자 공개모집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공정성을 확보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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