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기온은 영하! 사랑은 100도!
- 27일 국제로타리 3680 지구 회원, 사랑의 연탄 2천장 전달 -
정종일 기자입력 : 2013. 11. 28(목) 23:37
[대전/ctn]대전시 중구 (구청장 박용갑)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으로, 주민이 서로 돕는 중구 만들기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천2동 주민센터(동장 백남선)와 국제로타리 3680 지구(회장 송태종)는 27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천2동 생활이 어려운 6세대에 사랑의 연탄 2천장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작은 정성이나마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게 매우 자랑스럽다"며 "받는 분들이 희망을 갖고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나시길 빈다"고 말했다.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연탄을 받은 주민은 "해마다 이 시기가 되면 없는 살림에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고민이 많다"며 "이렇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연탄을 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천2동 백남선 동장은 "국제로타리 3680지구의 도움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적절한 혜택을 나누어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헀다.
정종일 기자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천2동 주민센터(동장 백남선)와 국제로타리 3680 지구(회장 송태종)는 27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천2동 생활이 어려운 6세대에 사랑의 연탄 2천장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작은 정성이나마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게 매우 자랑스럽다"며 "받는 분들이 희망을 갖고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나시길 빈다"고 말했다.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연탄을 받은 주민은 "해마다 이 시기가 되면 없는 살림에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고민이 많다"며 "이렇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연탄을 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천2동 백남선 동장은 "국제로타리 3680지구의 도움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적절한 혜택을 나누어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헀다.
정종일 기자jil3679@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