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 살인사건 피의자 검거
임종복 기자입력 : 2013. 10. 28(월) 07:35
김대석 보령경찰서 수사과장
[보령/ctn]충남 보령에서 목사 부인을 살해해 공개수배 됐던 피의자 윤씨(41세)가 27일 경찰에 붙잡혔다.
윤씨는 지난 8일 보령시의 한 교회사택에서 피해자 B여인(52세)을 칼로 찔러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달 8일 충남 청양에서는 자신에 대해 안 좋게 얘기하고 다닌다며 피해자 A씨(53세)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했다가 실패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한편, 검거당시 윤씨는 여성의 모습으로 위장한 차림이었으며, 보령시를 벗어나기 위해 버스를 탔다가 경찰관들에 의해 붙잡혔다.
임종복 기자
윤씨는 지난 8일 보령시의 한 교회사택에서 피해자 B여인(52세)을 칼로 찔러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달 8일 충남 청양에서는 자신에 대해 안 좋게 얘기하고 다닌다며 피해자 A씨(53세)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했다가 실패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한편, 검거당시 윤씨는 여성의 모습으로 위장한 차림이었으며, 보령시를 벗어나기 위해 버스를 탔다가 경찰관들에 의해 붙잡혔다.
임종복 기자ljb21ckch@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