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이하 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한국교원대학교 탐방 및 교육, 교과서 박물관을 관람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직업선호도 조사 1위를 차지한 교사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한국교원대학교 탐방을 통해 견문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대학정보 및 캠퍼스 투어를 비롯한 대학생 멘토와의 면담시간을 통해 진학 및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박물관 및 교과서 박물관 관람을 통해 선사시대에서부터 오늘날까지 한국교육의 역사를 보고, 듣고 체험하며 예전의 교육방식과 교과서가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서산문화복지센터장(이선자)은 "이번 대학탐방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진로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만의 적합한 진로를 탐색하여 올바른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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