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ctn]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찬중 의원(민주당, 금산)은 15일 충남도의회 제265회 임시회에서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 직불제를 실질적인 수혜자인 농어민을 위한 방향으로 개선하고 ▲ 2017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행사기간에만 반짝이는 행사가 아닌 인삼산업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선순환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심각하게 고민하고 철저하게 계획할 것과 ▲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도내 사립형 대안학교의 활성화와 ▲ 교육공무원들의 선거중립을 강조했다.

한편, 박찬중의원은 직불제 개선안으로 ▲ 농어민 소득안정이라는 도입취지를 달성하기 위하여 직불금의 상향조정 ▲ 농업·농촌 정책과 연계하여 이들 정책과 부합한 조건 부여 ▲ 자치단체에 일정부분의 재량을 부여할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