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署, 명예경찰소년단과 함께 내고장 역사 탐방
임종복 기자입력 : 2013. 10. 07(월) 14:07
[보령/ctn]충남 보령경찰서는 5일, 명예경찰소년단원 40명과 함께 보령시 일원의 문화재 등을 찾아가는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역사, 문화탐방은 학생들에게 내 고장의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학교폭력예방 선도그룹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보령경찰서 주관으로 실시됐다.
생활안전과장 등 5명의 경찰관의 인솔에 따라 보령경찰서 망루 견학으로 시작된 이날 탐방은 보령시 성주면 소재 석탄박물관까지 10여개의 역사, 문화재를 차례대로 방문해 관련 역사 및 설화 등을 설명하며 약 4시간 가량 진행됐다.
특히 역사학과 출신 경찰 2명이 역사해설을 전담해 보령의 역사, 문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심어주었다.
보령경찰서는 이번 역사·문화탐방을 계기로 학생들과 경찰이 더욱 가까워지고, 내 고장 역사,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역사, 문화탐방은 학생들에게 내 고장의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학교폭력예방 선도그룹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보령경찰서 주관으로 실시됐다.
생활안전과장 등 5명의 경찰관의 인솔에 따라 보령경찰서 망루 견학으로 시작된 이날 탐방은 보령시 성주면 소재 석탄박물관까지 10여개의 역사, 문화재를 차례대로 방문해 관련 역사 및 설화 등을 설명하며 약 4시간 가량 진행됐다.
특히 역사학과 출신 경찰 2명이 역사해설을 전담해 보령의 역사, 문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심어주었다.
보령경찰서는 이번 역사·문화탐방을 계기로 학생들과 경찰이 더욱 가까워지고, 내 고장 역사,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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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