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안국립공원, 환경저해시설 정비 완료
- 폐 군사시설, 해안구축시설 등 9건 철거
이재필 기자입력 : 2013. 10. 02(수) 19:00
[태안/ctn]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목영규)는 공원경관 회복과 쾌적하고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중점추진사업으로 환경저해시설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폐 군사시설 5개소와 해안옹벽 등 시설물 3개소 및 도서지역발전시설 1개소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태안 해변길 주변에 방치된 군초소, 군막사, 군철조망, 옹벽 등의 시설물과 외도 내 발전시설이 공원미관을 훼손하고 탐방객 및 지역주민 안전에 위험을 초래하고 있어 경관회복과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태안군, 군부대)과 협의를 거쳐 환경저해시설 9개소를 철거했다.
여운석 탐방시설과장은 "해변길 탐방과 도서지역 유람 등 탐방가능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도 국립공원 내 해안 및 도서지역의 환경저해시설을 적극 발굴,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국립공원 탐방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태안 해변길 주변에 방치된 군초소, 군막사, 군철조망, 옹벽 등의 시설물과 외도 내 발전시설이 공원미관을 훼손하고 탐방객 및 지역주민 안전에 위험을 초래하고 있어 경관회복과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태안군, 군부대)과 협의를 거쳐 환경저해시설 9개소를 철거했다.
여운석 탐방시설과장은 "해변길 탐방과 도서지역 유람 등 탐방가능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도 국립공원 내 해안 및 도서지역의 환경저해시설을 적극 발굴,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국립공원 탐방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