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지청 고용률 70% 추진단 발대식
임종복 기자입력 : 2013. 10. 01(화) 15:39
[보령/ctn]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지청장 임관규)은 지난 1일 오전 10시 보령지청 대회의실에서 '보령지청 고용률 70%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추진단은 고용률 70% 달성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지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하고, 관내 일자리 창출 파급효과가 큰 중점추진사업 2가지를 선정해 이를 위한 실무 TF팀을 구성·운영한다.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중점추진사업은 '근로여건 개선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서산지역 자동차산업 일자리 창출'이다.
'근로여건 개선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은 장시간 근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근로여건을 개선하여 일자리 창출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며, '서산지역 자동차산업 일자리 창출' 사업은 서산지역 50인 미만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중 64.6%가 인력이 필요하다는 조사(2월)에 따라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정례적인 협의회 운영 ▲안정적인 인력수급 지원 ▲기숙사, 통근버스 등 고용환경개선 ▲기능인력 확충방안 모색 ▲현장지원 컨설팅 등을 통해 금년 11월말까지 고용안정정보망 피보험자수 기준 238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관규 보령고용노동지청장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서는 전 직원들의 의지와 사명감,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강조하면서 "노·사, 지자체, 유관기관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추진단은 고용률 70% 달성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지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하고, 관내 일자리 창출 파급효과가 큰 중점추진사업 2가지를 선정해 이를 위한 실무 TF팀을 구성·운영한다.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중점추진사업은 '근로여건 개선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서산지역 자동차산업 일자리 창출'이다.
'근로여건 개선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은 장시간 근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근로여건을 개선하여 일자리 창출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며, '서산지역 자동차산업 일자리 창출' 사업은 서산지역 50인 미만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중 64.6%가 인력이 필요하다는 조사(2월)에 따라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정례적인 협의회 운영 ▲안정적인 인력수급 지원 ▲기숙사, 통근버스 등 고용환경개선 ▲기능인력 확충방안 모색 ▲현장지원 컨설팅 등을 통해 금년 11월말까지 고용안정정보망 피보험자수 기준 238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관규 보령고용노동지청장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서는 전 직원들의 의지와 사명감,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강조하면서 "노·사, 지자체, 유관기관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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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