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백화초, 한국언론진흥재단 NIE선도학교 선정
- 신문을 교재 삼아 학습효과 높이는데 일조 -
이재필 기자입력 : 2013. 09. 25(수) 14:20
[태안/ctn]충남 태안 백화초등학교(교장 가종훈)는 25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2학기 NIE(Newspaper In Education) 수업을 개최했다.
NIE란 신문을 교재 또는 보조교재로 활용해 지적 성장을 도모하고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 백화초등학교는 한국언론진흥재단 NIE 선도학교로 선정돼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3학년 학생들로 이루어진 '놀이로 배우는 NIE교실'은 복권을 활용해 재미와 함께 신문 속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찾는 활동을 하고 있어 학생들이 신문에 더 많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신문을 활용한 수업은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살아있는 지식을 습득하고 독해력 및 분석 능력을 향상시켜 학생의 언어이해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독서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는 요즘 책뿐만 아니라 신문, 사설 등 다양한 매체를 접함으로써 사고력을 넓혀가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
한 학생은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NIE 수업을 신청했다"며 "신문 속에서 정보를 찾는 것도 재미있고, 신문으로 다양한 놀이를 하는 시간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
가종훈 교장은 "현재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는데, 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고루 읽어 보다 풍부한 사고력과 상식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NIE 수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NIE란 신문을 교재 또는 보조교재로 활용해 지적 성장을 도모하고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 백화초등학교는 한국언론진흥재단 NIE 선도학교로 선정돼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3학년 학생들로 이루어진 '놀이로 배우는 NIE교실'은 복권을 활용해 재미와 함께 신문 속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찾는 활동을 하고 있어 학생들이 신문에 더 많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신문을 활용한 수업은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살아있는 지식을 습득하고 독해력 및 분석 능력을 향상시켜 학생의 언어이해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독서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는 요즘 책뿐만 아니라 신문, 사설 등 다양한 매체를 접함으로써 사고력을 넓혀가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
한 학생은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NIE 수업을 신청했다"며 "신문 속에서 정보를 찾는 것도 재미있고, 신문으로 다양한 놀이를 하는 시간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
가종훈 교장은 "현재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는데, 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고루 읽어 보다 풍부한 사고력과 상식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NIE 수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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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