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ctn] 금산경찰서(서장 조법형)와 장애인 관련기관, 민간단체는 24일 오전 10시 금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13년 하반기 장애인 성폭력 대책 지역 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 경찰이 추진 중인 4대 사회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부정불량식품)과 관련, 특히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 예방·근절 추진사항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문제점과 의견을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해 관련기관, 민간단체가 협력해 장애인 성폭력 예방·근절에 온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