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중, 윤희연 학생 영어 교과서 외우기 금상 !
- 영어교과서 외워쓰기 및 에세이쓰기 부문 으뜸
이재필 기자입력 : 2013. 09. 24(화) 00:20
사진설명 위 사진은 왼쪽부터 박효선 지도교사, 윤희연 학생, 윤종오 교육장, 정용주 교장
[태안/ctn]충청남도 외국어교육원(원장 신원철)에서 주최하는 2013학년도 영어교과서와 함께하는 잉글리시업 경연대회 본선대회에서 태안여자중학교(교장 정용주) 2학년 윤희연 학생이 '영어교과서 외워 쓰기와 에세이 쓰기'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잉글리시업 경연대회는 충남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영어교과서 외우기를 통해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학습 전략을 습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충청남도외국어교육원 주최로 매해 개최되고 있다.
시험은 '영어교과서 외우기 및 심층 인터뷰'와 '영어교과서 외워 쓰기 및 에세이쓰기'의 두 분야로 이루어지며, 각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예선대회를 실시하고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을 대상으로 본선 진출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본선 대회에는 각 지역교육청 예선을 통과한 충남지역 중·고등학생 412명이 참가했으며, 윤희연 학생은 '영어교과서 외워 쓰기 및 에세이쓰기분야'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윤희연 학생은 "평소 영어교과서를 기본으로 한 학습 덕분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이번 수상에서 큰 역할을 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잉글리시업 경연대회는 충남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영어교과서 외우기를 통해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학습 전략을 습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충청남도외국어교육원 주최로 매해 개최되고 있다.
시험은 '영어교과서 외우기 및 심층 인터뷰'와 '영어교과서 외워 쓰기 및 에세이쓰기'의 두 분야로 이루어지며, 각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예선대회를 실시하고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을 대상으로 본선 진출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본선 대회에는 각 지역교육청 예선을 통과한 충남지역 중·고등학생 412명이 참가했으며, 윤희연 학생은 '영어교과서 외워 쓰기 및 에세이쓰기분야'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윤희연 학생은 "평소 영어교과서를 기본으로 한 학습 덕분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이번 수상에서 큰 역할을 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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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